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전남의 대표적 해돋이 장소는 어디일지, 전남관광재단이 추천한 관광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세방낙조'는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섬과 섬 사이로 보이는 붉은 빛의 일출을 보며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31일 세방낙조전망대에서는 해넘이 행사를 진행하고 1일에는 철마산, 진도타워 등 각 장소에서 신년을 맞이하여 소망 띠 달기, 기원제 등이 열립니다. 2023년 해넘이 행사 일시 :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16시 장소 : 세방낙조 전망대 내용 : 민속공연, 송년 음악회, 일몰사진 전시회, 소망띠 달기 등 일몰 예정 시간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