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1회에서 채형원은 인기 아이돌 한요한 역으로 특별출연 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극중 채형원은 한강공원에서 사이클링을 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요한은 예능국PD 오영심(송하윤)이 프로그램 섭외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쫓아오자 당황하며 한사코 거절했습니다. 이때 그와 영심의 끈질긴 티키타카 설전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채형원은 단 한 씬만으로 스토리에 재미를 더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채형원은 이날 촬영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정적으로 임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몬스타엑스의 멤버로서 뛰어난 퍼포먼스와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채형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
